2015년 5월 22일 금요일 조선일보에서 모디 인도 총리의 경제 정책에 대해 읽어 볼 수 있었다. 예전에는 보기 힘들던 모디노믹스 (Modi-nomics)란 말을 언로에서 자주 볼수 있게 되었다. 기사에서 읽게된 모디노믹스의 정의는 '인도 총리의 이름과 경제라는 의미의 이코노믹스가 합성된 신조어로 현 인도 총리의 경제 정책을 지칭 하는 말' 이라고 한다.

모디 인도 총리 말고도 예전에 1980년대에 로널드 레이건이 미국 대통령으로 수행하던 시절 추진한 경제 정책을 '레이거노믹스(Reaganomics)'라고 부른 적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또한 최근 일본 총리 아베가 추진하고 있는 경제 정책 또한 '아베노믹스(Abenomics)' 라고 부르고 있다.
이런 식의 용어는 아무에게나 붙이지 않는다고 한다. 기사에서 따르면 "이전 정부와 뚜렷이 구분되는 경제 정책을 펼치는 지도자에게 수식어 처럼 붙는 말" 이라고 한다. 이렇게 특정한 이름을 가진 경제 정책들은 눈에 띄는 달라진 점을 세계에게 보여주었다. 그리고 앞으로 가장 주목 받는 경제 정책은 바로 '모디노믹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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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노믹스가 실행 된지 1년 안에 중국의
경제성장률을 뛰어 넘은 것을 보여주는 그래프 |
'모디노믹스'가 본격적으로 인도전역에 실행된지는 1년 정도 지났다. 그가 모디노믹스를 실행한 1년동안 인도의 잠재력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뒤 많은 국가들이 인도와 교류를 하기 원하고 인도의 힘을 빌려 인도와 함께 경제적인 부분에서 성장 하기를 원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도가 우리나라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주고 교류를 제안 한 것은 우리나라에게 큰 이익을 안겨 줄수 있는 지나가는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이 행운을 놓치지 않고 기회가 있을 때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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