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4일 금요일

한국에서 접하는 인도 이야기 4

2015년 5월 20일 조선일보가 주최하는 제 6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가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막했다. ALC는 '한반도의 미래를 여는 새로운 힘을 주제로 개최하게 되었다. 이 자리에서 세계 각국 연사들은 '유라시아 평화와 번영, 공존의 꿈은 한반도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모두 입을 모았다.

우리나라의 박근혜 대통령은 유라시아 대륙을 하나로 만들기 위해서는 한반도의 철조망을 걷어내고 평화를 되찾아야만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입장은 북한이 우리나라와의 도발과 대결로는 아무것도 해결 할 수 없으니 우리가 내미는 손을 잡아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근혜 대통령 이외에도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그리고 중국의 탕자쉬안 전 외교 담담 국무위원은 아시아는 협력과 평화 공존을 위해 노력해야 하고, 중국의 꿈은 아시아와 연결 되어 있기 때문에 아시아 운명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세계의 리더들, ALC에 모이다 - 조선일보가 주최하는 제6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가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막했다. 콘퍼런스에 참석한 국내외 인사 1000여명이 연단에 올라간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개회사를 듣고 있다. 맨 앞 테이블에 왼쪽부터 탕자쉬안 전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셰이카 모자 빈트 나세르 카타르재단 이사장(카타르 국왕 모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박근혜 대통령,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간 나오토 전 일본 총리, 척 헤이글 전 미국 국방장관이 앉아 있다. /주완중 기자
세계의 리더들, ALC에 모이다 - 조선일보가 주최하는 제6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가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막했다. 콘퍼런스에 참석한 국내외 인사 1000여명이 연단에 올라간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개회사를 듣고 있다. 맨 앞 테이블에 왼쪽부터 탕자쉬안 전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셰이카 모자 빈트 나세르 카타르재단 이사장(카타르 국왕 모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박근혜 대통령,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간 나오토 전 일본 총리, 척 헤이글 전 미국 국방장관이 앉아 있다. /주완중 기자
한반도의 평화가 아시아 전체 대륙의 평화를 좌지우지 한다는 것이 나에겐 새롭고 신기한 사실 이였다. 솔직히 말하면 우리나라가 분단 국가 인것이 모든 사람들에게 전쟁의 가능성을 주면서 불안감을 안겨주는 건 사실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 조그만한 나라가 아시아 전체에게 영향을 줄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꽤 큰 규모의 ALC가 열리고 세계 각국 연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을 보면서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우리나라가 꽤 많이 성장 했고,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 차릴 수 있었다.


 모디 총리는“아시아는 성장할수록 부(富)를 이웃국가와 나눠야 하며, 이 원칙을 인도의 정책에도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모디 인도 총리의 ALC 기조 연설
모디 인도 총리의 기조연설로 ALC는 시작 되었다. 그가 주장한 주요한 생각은 "아시아는 성자할수록 부를 이웃국가와 나눠야 하며, 이 원칙을 인도의 정책에도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아시아의 영구적인 평화와 안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진행해야한다고 했을때 나도 같은 생각을 했다.


예를 들어 말하자면, 우리나라와 북한이 계속되는 대립 그리고 분쟁을 하는 것은 절대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든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비록 한반도가 작은 나라이지만, 한반도에서 시작되는 분쟁이 커져서 세계 3차 대전이 발생 할 수도 있다는 생각또한 들어서 북한과 함께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시급한 문제인것이 실제로 와 닿았다.

모디 인도 총리는 한국의 여러 기업의  CEO만 10여명을 만나 협력의 관계를 넓혀갔다. 내가 비록 모디 총리를 직접적으로 만나서 자세히 그에 대해 알지는 못하지만, 요번에 신문을 통해서 알아 차릴 수 있던 모디 총리의 특징을 알 수 있었다. 그의 특징은 그가 한 말들은 미루지 않고 바로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그만의 특징인 것 같았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인도가 1년 안에  아주 빠르게 성장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했다. 나도 말을 바로 행동으로 옮길수 있게 지식과 믿음을 쌓아서 나중에 국제 적으로 유명한 리더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볼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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