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9일 금요일

나의 인도에서의 4년

인도 국기 + 나라모양






나는 인도에서 가장 중요한 중학교2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시간을 보냈다.
아버지가 인도 첸나이 지역 국내 은행중 한 계열은행의 지점을 오픈하시러 가게 되면서 우리 가족은 인도 첸나이에서 생활을 시작했다.

인도에서의 생활은 내게 인도인들의 생활과 문화, 요즈음 인도인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한국에 돌아와 나는 이제 고등학교 2학년에 다니는 평범한 삶을 살고있다.
새로 사귄 한국의 친구들은 내가 인도에서 살다가 왔다고 하면 비슷한 질문들을 한다.
다양한 질문에 답하며 한국인들, 특히 한국의 십대들이 인도에 대해서 생각하는 이미지는 인도의 예전 모습이거나 여기 저기서 우연히 들은 정보가 뒤섞여 왜곡된 것이 많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이 블로그를 통해서 인도에서의 나의 경험과 추억도 나누며,
한국의 친구들에게 지금의 인도의 모습을 알려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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